나이아가라 폭포, 카나다(토론토, 로렌스강 천섬,오타와, 몬트리올, 퀘벡)에 취해보기
나이아가라 폭포, 동부 카나다에 취해보기 2012년 5월 아들을 만나러 시카고 가는 길에 미국 동부 여행을 하였다. 뉴욕, 워싱턴을 거쳐 8일간 나이야가라 폭포, 토론토, 로렌스강 1000섬,오타와, 몬트리올, 퀘벡을 둘러보며 카나다가 참 아름답고 깨끗한 나라임을 새삼 깨달았다. 미국만큼이나 넓고 풍요로운 평원, 유럽의 여유로움과 정신적 가치를 잘 간직한 문화, 자연 조건과 천연자원만으로도 미래가 보장되어 보이는 이 나라가 참 마음에 들었다. 역시 가는 곳마다 한국교민들이 억센 적응력으로 새로운 타운을 만들어가고 있어 마음이 뿌듯해 오기도 하였다. 오타와의 한인 식당에서 비빔밥을 먹으며 언제라도 가을을 택하여 단풍이 불타는 듯 아름답다는 이곳을 다시 한번 찾으리라 마음을 먹었다. 동부 카나다 여행은 이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