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뜨랑제(Etranger)의 월드투어

세상구경하며 찍은 사진과 일정 소개

죽기 전에 지구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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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민주당 대표에게 묻는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게 묻는다.이재명 대표가 헌재를 향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을 신속하게  진행하라고 소리치고 있다.탄핵 판단이 이대표 자신의 공직선거법위반 사건 최종 판결 이전에 내려져서 대선이 치러지게 되면, 자신이 출마할 수 있게 해달라고 헌재를 입박하는 것이다.이대표가 그렇게 말할 염치가 있기는 한 것인가?그동안 이대표가 재판에 임하는 자세는 끝없는 재판 지연전술 이었다.  지금 시작된 공직선거법 위반 2심 재판도 소송기록접수 통지서 조차 수령하지 않고 있다. 공직선거법위반 사건 항소심은 이재명 대표가 소송기록접수 통지서를 수령해야 개시되며, 법대로 3개월 안에 2심이 선고되어야 하는데 이를 고의로 방해하면서 지연시키고 있는 것이다.이대표가 윤대통령 헌재 판단을 신속하게 해줄 것을 말하고 싶..

이제는 민주당이 답을 내 놓을 차례다.

이제는 민주당이 답을 내 놓을 차례다.윤석열 대통령은 내란혐의로 탄핵 가결되어 헌재의 판단을 기다리게 되었다.또 검찰 경찰 공수처 등 수사기관이 경쟁적으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쟁점은 내란이냐 아니냐의 법리다툼이다. 윤대통령은 내란을 부정하며 법리 다툼을 천명하고 나섰다.이제 수사 당국이 속도를 내어 윤대통령을 내란죄로 기소하게 되면, 헌재법51조에 따라 헌재심리가 중단될 수 있고, 헌재의 판단 전에 기소를 못한다면 수사로 내란 혐의를 특정하지 못한 것이 된다.남은 문제는 헌재 판단 전까지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이 보여줄 앞으로의 태도다.이제 한덕수 총리의 권한대행 체제인데, 조속한 국정안정을 위해 정부와 협조해야 할 당위성이 생긴 것이다.특히 국방장관과 군사령관들의 인사는 안보축면에서 매우 시급하고, ..

정치가 자격, 국가고시는 가능할까?

정치가 자격, 국가고시는 가능할까? 최근 벌어지고 있는 정치 난맥상을 보면서 엉뚱한 생각이 든다.소위 전문가라는 대부분의 직종들은 거의 관련 대학에서 학점 학위를 이수하고, 소정의 국가고시를 거쳐 현장업무를 맡는다.그런데 살아 움직이는 종합 예술로서 국가와 국민을 지키고 발전시키는 사명을 정책으로 감당해 가는 정치인들은 어떤 양성과정 이나 국가고시 같은 통과의례도 없다.대학에 정치학과가 있긴 하지만 정치이론을 형식적으로 배울 뿐 정치 현장에서 실천할 실무적 매뉴얼이나 사명감 등은 거의 다루지 않는다.가장 높은 수준의 국가 운영 전문성과 도덕성 그리고 국가관 등을 어찌 학점 이수나 국가고시로 평가할 수 있을까마는, 실제 정치현장의 어지러움과 수준, 자격 미달이 의심되는 정치인들을 지켜보면서, 정치인 자격시..

카테고리 없음 2024.12.14

비상계엄 사태후 취약해진 국가안보

비상계엄 사태후 취약해진 국가안보비상계엄 사태 후 국가안보가 6.25 이후 가장 취약해져 있다.군통수권자는 탄핵이 코앞에 처해 있고, 국방부장관이 구속되며 육군참모총장 등 주요 군사령관들이 직무정지 되어있다.심지어 육군참모총장과 군 장성출신 야당 의원이 국가 극비사항인 주요 군사시설의 위치 규모 등을 방송으로 중계되는 회의에서 공개하는 일까지 나타나고 있다.한미동맹에 의존하여 버티고는 있지만, 미국도 북한 도발시 누구와 대화하나? 우려를 하며 NCG회의 무기연기, 연합훈련 연기등 조치를 취하고 있다.외교장관이 미 대사의 전화를 받지 않았고, 야당이 대통령 탄핵사유로 한미일 공조 강화 외교를 들어 미 언론들이 이를 지적하고 나섰다.이런 국가안보 난맥상에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 탄핵을 하든 수사를 하..

카테고리 없음 2024.12.14

아르메니아, 세반 호수와 세바나반크 수도원

아르메니아 최대 호수인 세반호수 및 세바나반크 수도원 8월 15일 오후, 아르메니아의 최대 호수인 세반 호수로 향한다. 세반 호수는 해발 1900m에 위치하고 있으며, 세바나반크 수도원이 위치해 있다. 원래 이 수도원은 호수 안에 있는 섬이었지만, 스탈린 시대 공사로 수위가 낮아져 육지가 되었다.바다가 없는 내륙국 아르메니아에서 바다로 불리우는 호수이다. 세바나반크 수도원 (Sevanavank Monastery) 은 호수가의 언덕 위에 서있다. 창문이 없는 비잔틴양식으로 지어진 '성 사도교회'와 위쪽 '성모교회'가 있다.이 두 교회는 기독교를 최초로 국교로 공인한 나라의 교회라는 큰 자부심이 있다.두 교회 모두 십자가 형태의 건물 위로 팔각형의 톨로베이트와 돔을 올렸다. ‘세바나 반크’는 지명인..

윤석열의 비상계엄이 가져온 파장.

윤석열의 비상계엄이 가져온 파장.이번 비상계엄 사태는 탄핵투표 불성립되어 이제 내란 수사로 귀결되게 되었다.내란 혐의가 소명될 시 법적으로 최고 사형도 가능하다.어떤 결론이든 사법권의 판단을 기다리며, 조속히 국정안정을 시급히 해야 한다는데 이견이 있을 수 없다.무엇보다 먼저 경제적 타격을 최소화 해야 하는데 만만치 않아 보인다. 내년도 예산 마저 아직 불투명하다.국제신인도에 큰 문제는 없다고 하지만 이미 환율, 증시, 외국인 투자는 빨간불이 켜졌다.이 와중에 또 하나 큰 문제는 우리 안보 국방라인이 흔들리고 있다는 점이다. 이미 국방부와 군은 더이상 군통수권자의 령을 따르지 않겠다고 나섰고, 국정원장과 제1차장의 갈등 대립하는 모습이 공개되고 있다.방첩사가 내란혐의의 중심에 서게 되고, 육군참모총장 특..

KBS부산 1TV 청년입장 제23회차 부산을 노래하는 가수 김기태

KBS부산 최초의 '청년' 프로그램✨️ MC 남일재 (동서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교수) / 목지원(KBS 아나운서)'노인과 바다'라는 오명을 가진 부산, 그러나 그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부산 청년이 있다!고향 부산을 터전으로 고군분투하며 저마다의 꿈을 부산에서 이뤄나가고 있는부산 청년들의 입장을 기성/청년 양 세대의 입장에서 엿들어보자👍"청년, 입장해주세요KBS부산 1TV 청년입장 제23회차 부산을 노래하는 가수 김기태서울에서 연예계 매니저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고향 부산으로 돌아와 발라드 3인조 순순희의 리더  청년 가수 33세 기태를 소개한다.https://youtu.be/uamhThxfbU8?si=AudYPLbbjpsYM8yr  https://vod.kbs.co.kr/m/index.html?sour..

코카서스 여행, 아르메니아 알라베르디 아그파트 수도원

코카서스 여행, 아르메니아 알라베르디 아그파트 수도원 8.15 아침 트빌리시를 떠나 아르메니아로 향한다. 이제 조지아와 이별이다.1시간 남짓 달려 국경도시 사다클로(Sadakhlo)에서 아르메니아로 들어선다.버스에서 내려 간단한 입국심사를 하면 된다.아르메니아는 인구 300만의 작은 나라로 최초의 기독교 공인 국가로 알려져 있다.해외 디아스포라 인구가 700만으로 더 많은 것이 약하고 작은 나라의 아픔을 대변한다.인접한 터키와도 원수지간이며 아제르바이젠과는 오랜 국경 분쟁으로 최근까지도 전쟁을 하였다.결국 조지아를 통하지 않고는 육로로 나갈 길이 없다.불가피 러시아와 이란의 도움으로 국가를 끌어가는 작고 약한 나라다.  수도 예레반으로 가는 길, 작은 시골마을 소박한 식당에서 아르메니아식 점심을 먹고,먼..

KBS부산 1TV 청년입장 제22회차 KBS MZ 기자 최위지

KBS부산 최초의 '청년' 프로그램✨️ MC 남일재 (동서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교수) / 목지원(KBS 아나운서)'노인과 바다'라는 오명을 가진 부산, 그러나 그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부산 청년이 있다!고향 부산을 터전으로 고군분투하며 저마다의 꿈을 부산에서 이뤄나가고 있는부산 청년들의 입장을 기성/청년 양 세대의 입장에서 엿들어보자👍"청년, 입장해주세요KBS부산 1TV 청년입장 제22회차 KBS MZ 기자 최위지 정론직필, 기자의길. 정확한 팩트를 정확하게 전하면서도 우리 사회의 건전한 변화를 이끄는 언론인.그것도 고향 부산에서 보람을 키워가는 33세 MZ 기자 최위지를 소개한다.https://vod.kbs.co.kr/m/index.html?source=episode&sname=vod&stype=vod..

조지아를 떠나기 전 트빌리시 야경을 즐기며

조지아를 떠나기 전 트빌리시 야경을 즐기며 8.14, 저녁 트빌리시로 돌아와 조지아의 마지막 1박을 하며 야경 투어를 한다. Megruli Sakhli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 후 케이블카로 나리칼라 성에 올라 트빌리시의 밤풍경을 즐긴다.평화의 다리를 건너보기도 하고, 카페거리에서 음료 한잔씩 마시며 여유를 가진다.1박을 한 BIOGRAPHY CITY HOTEL 은 깨끗하고 편안한 곳이었다. (스탠다드 트윈 조식포함 100,000원 수준)내일은 아르메니아로 떠난다.밤에 보는 메테히 교회는 또 다른 맛이다.메그롤리 사클리 Megruli Sakhli 레스토랑에서의 저녁식사는 만족스럽다.깨끗한 분위기와 단촐하면서도 맛이 있는 식사였다. 계란을 넣은 전통 빵 하차풀리도 색달랐다. 야경을 보러 나리칼라성으로 오르는..

조지아, 므츠헤타 '즈바리수도원'과 '스베티츠호벨리 성당'

조지아, 므츠헤타 '즈바리수도원'과 '스베티츠호벨리 성당' 8.14 오후 구다우리를 떠나 2시간, 므츠헤타 즈바리수도원에 들렀다. 1996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즈바리수도원 언덕에서  므츠헤타 마을이 내려다 보인다.므츠바리 강과 아라트바 강이 합류하는 두물머리 지점과 어우러진 마을이다.고대 조지아 왕국의 수도였던 므츠헤타와 그 일대는 초기 기독교 유적이 많다.즈바리 수도원은 원래 조로아스터교의 사원이 있던 자리였다.성녀 니노가 이곳에 십자가를 세우고 기도하여 왕의 눈병을 고친 기적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수도원 주변에는 중세 말에 건립된 성벽과 돌로 쌓아 만든 요새의 흔적이 남아 있다.즈바리는 ‘포도나무’라는 뜻으로 성녀 니노가 기독교를 전할 때 들고 온 '포도나무 십자가' 를 의미한다. 545년 경..

KBS부산 1TV 청년입장 제21회차 제1형당뇨인 사업가 이슬기

KBS부산 최초의 '청년' 프로그램✨️ MC 남일재 (동서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교수) / 목지원(KBS 아나운서)'노인과 바다'라는 오명을 가진 부산, 그러나 그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부산 청년이 있다!고향 부산을 터전으로 고군분투하며 저마다의 꿈을 부산에서 이뤄나가고 있는부산 청년들의 입장을 기성/청년 양 세대의 입장에서 엿들어보자👍"청년, 입장해주세요KBS부산 1TV 청년입장 제21회차 제1형당뇨인 사업가 이슬기9살때 판정받은 1형당뇨병(소아당뇨병)이란 한계를 넘어서서 안정된 직장 영양교사까지 포기하고 저속 노화식품 저당 그래놀라 사업가로 변신하여 1형 당뇨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삶을 당당히 살아가는 26세 청년 이슬기를 소개한다. https://youtu.be/w3VRQoNBoq8?si=dxgOBhI..

조지아, 구다우리 악마의 협곡과 파노라마 전망대

조지아, 구다우리 악마의 계곡과 파노라마 전망대 8.14 오후 카즈베기를 뒤로하고 므츠헤타로 이동하며 다시 구다우리에 들러 점심식사를 하였다.구다우리는 조지아 사람들의 휴양 관광지로 주변 산세가 무척 아름답다.아찔한 절벽을 타고 흐르는 도로에서 바라보는 코카서스의 경치는 결코 스위스에 지지 않는다.이 곳 해발 1800M 악마의 협곡 절벽 위에 속칭 파노라마 전망대가 서있다. 구 소련시절, 1783년 체결한 조지아와 소련사이의  게오르기예프스크 친선 협정 200주년  기념이란다.지속적인 우정을 기념하기 위해  1983년에 건립했지만, 조약의 실상은 조지아가 구 러시아에 충성을 맹세한 조약이라 조지아의 아픔이 남아있는 곳이다. 전망대에는 조지아의 역사와 관련된 내용이 정교한 모자이크화로 표현되어 있다.점심식..

조지아 카즈베기, 게르게티 츠민다 사메바(성 삼위일체) 교회

8.14, 구다우리를 떠나 카즈베기, 게르게티 츠민다 사메바 (Tsminda Sameba) 교회로 향한다.약 3시간의 버스길은 코카서스 산맥을 따라 이어지며 때 묻지 않은 자연 속으로 우리를 안내한다.구다우리에서 '카즈베기'로 향하는 길은 조지아 사람들이 양을 잡아 먹으며 휴양을 하는 곳이다. 신이 숨겨둔 땅이라는 찬사가 아깝지 않을 만큼 천혜의 자연 환경은 스위스를 떠오르게 한다.  목적지 ‘카즈베기’는 구소련 시절에 부르던 이름이며, 현재는 ‘스테판 츠민다’로 불리고 있다. 그래도 현지에서는 ‘카즈베기’라는 지명이 더 쉽게 다가온다.인간을 위해 불을 훔친 프로메테우스가 산에 묶여 독수리에게 간을 쪼이는 형벌을 받았다는 신화의 땅이다. 조지아인들의 정신적 고향인 ‘게르게티 츠민다 시메바(성 삼위일체) ..

KBS부산 1TV 청년입장 제20회차 게임레벨디자이너 김아영

KBS부산 최초의 '청년' 프로그램✨️ MC 남일재 (동서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교수) / 목지원(KBS 아나운서)'노인과 바다'라는 오명을 가진 부산, 그러나 그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부산 청년이 있다!고향 부산을 터전으로 고군분투하며 저마다의 꿈을 부산에서 이뤄나가고 있는부산 청년들의 입장을 기성/청년 양 세대의 입장에서 엿들어보자👍"청년, 입장해주세요KBS부산 1TV 청년입장 제20회차 게임레벨디자이너 김아영청년이 떠난다는 부산에서 가장 청년다운 직업으로 승부를 거는 MZ.모바일게임 매출 1조 5천억원을 달성한 게임회사에서 게임레벨디자이너로 일하는 청년을 소개한다. https://youtu.be/XsmQZ3j9XKE?si=St8kHXdkJWRoSnRw

KBS부산 1TV 청년입장 제19회차 웹툰작가 나수지

KBS부산 최초의 '청년' 프로그램✨️ MC 남일재 (동서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교수) / 목지원(KBS 아나운서)'노인과 바다'라는 오명을 가진 부산, 그러나 그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부산 청년이 있다!고향 부산을 터전으로 고군분투하며 저마다의 꿈을 부산에서 이뤄나가고 있는부산 청년들의 입장을 기성/청년 양 세대의 입장에서 엿들어보자👍"청년, 입장해주세요KBS부산 1TV 청년입장 제19회차 웹툰작가 나수지휴대폰으로 보는 만화, MZ세대를 겨냥한 웹툰을 그리는 청년 만화가 23세 나수지양을 소개한다. https://youtu.be/nfMCQXtUWUY?si=RmczoIp4tFlZ-U5.

코카서스 조지아, 아나누리를 거쳐 구다우리로

코카서스 조지아, 아나누리를 거쳐 구다우리로 8.13 오후 트빌리시를 떠나 아나누리를 거쳐 구다우리까지 이동한다.아나누리는  두 개의 성과 하나의 교회가 서로 연결되어 있는 아나누리 성채가 포인트이다.건물 전체를 성벽이 에워싸고 있는 형태로 네 귀퉁이에 망루가 솟아있어 요새로 보인다.봉건 영주 아라그비 (Aragvi)  백작가문이 16세기에 세웠고, 여러 번 전쟁과 농민 반란의 악순환으로 저주받은 성이라는 별명도 붙어있다. 그러나 역사와는 무관하게 성채는 에메랄드빛 진발리 호수와 어우러져 마치 동화 같이 아름답다.  이 진발리 호수는 아라그비(Aragvi)강을 막아 댐을 만든 인공호수라고 한다. 아나누리를 지나 구다우리에 이른다. 구다우리는 스키를 즐기는 휴양마을로 호텔과 식당 등이 준비된 곳이다.산 기..

KBS부산 1TV 청년입장 제18회차 도시철도 안전지킴이 박영웅

KBS부산 최초의 '청년' 프로그램✨️ MC 남일재 (동서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교수) / 정은혜 (KBS 아나운서)'노인과 바다'라는 오명을 가진 부산, 그러나 그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부산 청년이 있다!고향 부산을 터전으로 고군분투하며 저마다의 꿈을 부산에서 이뤄나가고 있는부산 청년들의 입장을 기성/청년 양 세대의 입장에서 엿들어보자👍"청년, 입장해주세요KBS부산 1TV 청년입장 제18회 도시철도 안전지킴이 33세 박영웅.도시철도 운행이 끝난 밤시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밤생뎌 일하는 부산 청년.부산을 한 번도 떠난 적 없고 타지역 아내까지 부산 시민으로.만든 청년 박영웅을 소개합니다 https://youtu.be/htM8h17D1N0?si=nZCyk-M7hNY4l6C8 https://vod.kbs..

코카서스 여행의 중심지,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 (2)

코카서스 여행의 중심지,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 (2)  8월13일 오전은 조지아 정교회의  '성삼위 사메바교회'를 둘러보고, 쿠라강 보트 투어를 하였다.이어서 케이블카로 조지아의 어머니 상이 있는 나리칼라 성에 올라 트빌리시 시내를 내려다 본다.  중식 후 구시가지 메테히 다리 옆 '메테히 교회'와 '시오니 성당'을 방문하고 아나누리로 떠난다. '성삼위 사메바교회'는 조지아 정교회의 주요 성당 중 하나로 2004년에 완공되었다. 조지아 정교회 독립 1500주년 기념과 조지아 독립 공화국 설립을 기념하기 위해 설립되었다고 한다. 러시아 정교회에 필적할 교회를 국민 헌금으로 건설한 것이 특징이다.교회는 의자가 없으며 별도의 지성소가 마련되어 있고 벽에는 ICON으로 부르는 많은 성화가 있다.   ICON은..

KBS 부산 1TV 청년입장 제17회차 적도기니 유학생, 온유(ON YOU)

KBS부산 최초의 '청년' 프로그램✨️ MC 남일재 (동서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교수) / 정은혜 (KBS 아나운서)'노인과 바다'라는 오명을 가진 부산, 그러나 그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부산 청년이 있다!고향 부산을 터전으로 고군분투하며 저마다의 꿈을 부산에서 이뤄나가고 있는부산 청년들의 입장을 기성/청년 양 세대의 입장에서 엿들어보자👍"청년, 입장해주세요KBS부산 1TV 청년입장 제17회차 적도기니에서 온 유학생 20대 초반 온유(ON YOU) 멀고도 낯선 나라, 서아프리카의 가장 작은 나라 적도기니에서 온 유학생이 있다.아무 정보도 없이 오직 장학금만 바라보고  찾아와 1년만에 한국어 능력시험 5급을 취득했다.그는 유창한 한국어를 구사하며 부산의 대학생이 되었다.  생존을 위해 하루 12시간 공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