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9. 10 록키 투어 3박4일이 마무리된다. 4일차는 하루종일 버스 여행이다. 살몬암 컴포트 호텔을 출발하여 밴쿠버까지 졸면서 가면 된다. 결국 3박4일 일정 중 가며 오는 길 이틀은 버스에서 캐나다 창밖을 보다 졸다 하며 이 투어는 끝났다. 사실상 톡키 투어는 1박 2일이다. 그래도 패키지 록키 투어는 가성비 높은 여행으로 손색이 없다. 버스로 이동하는 동안 차창밖 풍광 및 가이드의 넉살로 지루할 틈이 없기 때문이다. 3박을 한 호텔들은 패키지 여행 상품으로는 나쁘지 않았다. 안락하고 작은 수영장 등 편의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