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메니아 예레반의 랜드마크 '캐스케이드'와 '공화국 광장' 8월 16일 오후 가르니 신전을 떠나 수도 예레반으로 돌아간다.랜드마크 '캐스케이드(Cascade complex)'와 중심지 '공화국 광장' 및 야경 투어까지 마무리.이번 코카서스 3국(아제르바이젠, 조지아, 아르메니아) 여행의 대미를 장식하였다. 양쪽 계단으로 폭포처럼 물이 흘러 떨어지는 '캐스케이드'는 문화 복합단지이다. 572개의 계단으로 연결되는 5층 조형물은 높이 118m에 폭이 50m에 이른다. 꼭대기의 제2차 세계대전 승전을 기념하는 승리 공원과 도심을 잇는 계단식 조형물이다. 예레반 시가지가 한눈에 보이며 날씨가 맑을 경우엔 성산 '아라랏산'도 볼 수 있다. 외부의 카페거리 조각공원과 내부의 미술관(art galle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