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뜨랑제(Etranger)의 월드투어

세상구경하며 찍은 사진과 일정 소개

죽기 전에 지구끝까지

두바이 발칸반도여행/두바이 아부다비 3

두바이 사막투어와 야간 분수쇼

두바이 사막투어와 야간 분수쇼 두바이는 사막위에 건설된 신기루 같은 도시이다하여 사막을 경험하지 아니하고는 그 진면목을 이해했다고 하기 어렵다.첨단 도시와 이어진 사막에서 쇼를 보고 저녁을 먹고 또 익스트림 자동차 투어를 즐긴다도시로 돌아오면 거대한 인공 호수에서 엄청난 분수쇼가 전개되는 이곳은 한마디로 경이롭다

두바이 거리와 쇼핑 몰

두바이 거리와 쇼핑 몰 두바이는 사실 그렇게 의미있는 곳은 아니다.사막의 기적으로 불리우며 사람을 끌어 모으는 인공적인 도시일 뿐이다.더구나 비행기 환승을 이유로 스쳐지나가듯 한나절 둘러보는 것으로는 방문 의미가 더욱 퇴색된다.그러나 사막 위에 건설된 첨단 대 도시와 그 것을 지탱시키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있다는 것이 흥미를 끈다. Dubai Marina Walk 다양하고 아름다운 건물들 그리고 요트들이 풍요롭다 비틀어진 건물이 이채롭다.  주메이라 비치파크 비치 주변으로 고급 아파트가 가득하다  카페 밀집 거리   적당한 카페에서 커피 한잔을 즐겼다 인공섬 팜 주메이라는 두바이의 상징이다 팜 주메이라(Palm Jumeirah)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정부 소유의 기업 나킬이 만든 페르시아 만의 인공섬이다..

아부다비 셰이크 자이드 그랜드 모스크를 스쳐 지나가며

아부다비  셰이크 자이드 그랜드 모스크를 스쳐 지나가며 2017년 7월 3일부터 12일간의 발칸 여행을 위해 에티하드 항공을 이용하였다. 에티하드 항공은 아부다비를 기점으로 하기 때문에 아부다비와 인근 도시 두바이를 경유하는 여행을 덤으로 얻었다.아부다비는 아랍에미레이트의 수도로서 가장 부유한 도시이지만 두바이만큼 알려지거나 관광객을 모으는 곳은 아니다. 두바이 관광을 위해 지나가면서 셰이크 자이드 그랜드 모스크 앞에서 사진 몇장을 찍었다. 셰이크 자이드 그랜드 모스크  아부다비 공항  공항 복도에서 처음 만난 아부다비의 왕족들 아부다비 시내로 들어가며 만난 수로와 다리  차창으로 셰이크 자이드 그랜드 모스크가 보인다 한눈에 보아도 아름다운 건물이다. 이 아름다운 모스크 앞, 어지러운 구조물은 어울리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