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의 비상계엄이 가져온 파장.이번 비상계엄 사태는 탄핵투표 불성립되어 이제 내란 수사로 귀결되게 되었다.내란 혐의가 소명될 시 법적으로 최고 사형도 가능하다.어떤 결론이든 사법권의 판단을 기다리며, 조속히 국정안정을 시급히 해야 한다는데 이견이 있을 수 없다.무엇보다 먼저 경제적 타격을 최소화 해야 하는데 만만치 않아 보인다. 내년도 예산 마저 아직 불투명하다.국제신인도에 큰 문제는 없다고 하지만 이미 환율, 증시, 외국인 투자는 빨간불이 켜졌다.이 와중에 또 하나 큰 문제는 우리 안보 국방라인이 흔들리고 있다는 점이다. 이미 국방부와 군은 더이상 군통수권자의 령을 따르지 않겠다고 나섰고, 국정원장과 제1차장의 갈등 대립하는 모습이 공개되고 있다.방첩사가 내란혐의의 중심에 서게 되고, 육군참모총장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