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이후에 있는 청일전쟁 당시 청나라 군함 定遠의 흔적 후쿠오카 다자이후 덴만구 입구 오른쪽 편에 청일전쟁 당시 파괴된 청나라 군함 定遠의 흔적이 남있어 이채롭다. "정원관(定遠館)"이라는 작은 간판이 있는 이곳 대문은 철문인데 바로 청나라 군함 定遠의 철판이다 청일전쟁 당시 청나라 북양수군의 주력함이었던 정원호(定遠號) 은 일본군에 의해 격침되었다. 그 후 이 곳에 「명치 28년(1895) 3월 청일전쟁에서 청을 격파한 일본군이 정원(定遠)를 대파한 후 인양한 선체의 재료들로 정원관(定遠館)을 만들었다」는 안내판을 붙이고 정원함 유물들로 정원관을 만들었다. 현재 정원관은 천만궁 신사의 직원숙소로 이용되고, 현관에는 군함이 부분인듯 탄흔이 선명한 목재와 수뢰정의 노가 전시되고 있다 아래 마루의 조각 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