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경찰버스를 총동원하여 마치 성격 쌓듯 광화문 광장을 원천 봉쇄한 사진에서 진한 서글픔을 느낀다.
코로나 방역을 빌미로 정부를 비판하는 국민의 집회를 원천 봉쇄하고자 하는 이런 행태는 비난을 피하기 정말 어렵다.
지난 광복절 광화문 집회의 감염율이 전체 감염률 평균치보다 많이 낮은 결과가 나왔어도 이런 구차스런 봉쇄를 한 것도 기가 막히는데 한글날 또 봉쇄를 하겠다니 정말 이래도 되는 건가 걱정이 된다.
이런 상황을 이어가는 것이 정상적 국가의 모습이 아닌 것은 분명하니 정부는 이쯤해서 제발 자중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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