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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여행/볼리비아

볼리비아 라파스, 마녀시장, 달의 계곡, 무릴요 광장 둘러보기

Etranger nam 2013. 5. 28. 01:48

볼리비아 라파스,마녀시장,달의 계곡,무릴요 광장 둘러보기 /사진 43컷

 

2012년 11월 27일, 라파스에서 하룻밤을 유하고 시내 투어에 나섰다.

3800미터 고산도시 라파스는 거대한 계곡형 분지에 갇힌 도시였다.

시내 중심부에는 제법 빌딩도 보였지만, 대부분의 집은 도시를 에워싼 분지의 산기슭에 형성되어 있었다.

거리에는 원주민 여인네들이 노점상을 열고 있었고, 주술용품을 팔고있는 마녀시장,

도시 외곽의 기암괴석 달의 계곡, 그리고 대통령궁이 있는 무릴요 광장을 둘러 본 후 저녁 7시 우유니행 밤버스에 올랐다.

 

오전시간 둘러본 시내 거리

여인네들이 야채며 꽃 등을 팔고 있다.

 

주술용품을 파는 마녀시장, 각종 동물 태아의 박제들이 주종이다.

 

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공원에서 사방을 둘러 보았다.

 

시내에 위치한 군 관련 건물

 

시가지 사이에도 깊은 게곡이 형성되어 있어 멋진 다리가 놓여있다

 

시내 거리를 산책해 보았다. 소위 라파스의 강남이라나 뭐라나...

 

기암괴석 달의 계곡으로 향했다.

 

멀리서 봐도 범상치 않은 풍광이다

 

큰 면적은 아니지만 나름 이색적인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인도 라다크 라마유르에서 본 문랜드와는 비교가 안된다

 

이 바위가 이 달의 계곡의 랜드마크인듯하다.

 

 무릴요광장 대통령궁과 대성당이 있는 곳이다

 

 비둘기들과 함께 여유로운 라파스 시민들

 

 대통령궁과 무릴요 장군 동상

 

 대성당

 

 무릴요 광장과 이어진 상가 거리

 

 이 분들은 무슨 재미난 이야기를 하시는 것일까?

 

 우유니로 가기 위해 버스터미널로 나왔다.

 

 이 버스로 10시간 비포장 산길을 가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