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노틀담 성당(Cathédrale Notre-Dame) 둘러보기
노틀담 성당은 1261년부터 약 200년간 건축을 하였고 요즘 50년간 보수 공사중이다.
노틀담이란 성모 마리아란 뜻, 노틀담 성당은 고딕양식(종교시대)으로서는 가장 유명하다.
정면 3개의 문위에 28명의 유대의 왕이 일열로 서있고 중앙에는 장미의 창(스테인글라스)이 있다.
고딕양식의 특징은 글 모르는 사람들에게 성경을 전하려고 성경의 내용을 조각에 담는다.
그리고 신을 아름답게 느끼도록 스테인글라스를 만든다. 고딕의 특징은 조각과 스테인 글라스라고 할 수있다.
노틀담성당 정면의 3개 문중 가운데 문을 최후의 심판문이라고 한다.
성경 최후의 심판에 대한 내용을 담고있는데 맨 아래 부분에 죽은자들이 관 뚜껑을 열고 심판받고자 일어난다.
그 바로 위의 왼쪽엔 천사가 저울로 인간의 영혼의 무게를 달고 있다.
선한 사람을 천국으로 데려가기 위해서다
오른쪽엔 악마가 악한 자들을 지옥으로 끌고 가는데 바로 그 위에서 예수님이 심판하는 모습이다.
노틀담 주위 세느강의 정취가 포근하다
노틀담의 뒤태도 너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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