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펠탑에서 파리를 조망하다
파리하면 먼저 에펠탑이다.
긴 줄을 서서 기다려 에펠탑에 올라 사방을 둘러 보는 맛이 일품이다
파리가 왜 파리인지 알 수있는 풍광이 밀려왔다.
세느강을 중심으로 도시전체가 기하학적으로 너무나 계획이 잘 되어 있는 아름다운 도시였다
몽마르트 언덕이 멀리 보인다
파리의 자유의 여신상도 보인다. 뉴욕에 있는 것과 모양은 같으나 크기가 훨씬 작다.
뉴욕 자유의 여신상이 세워진 3년 후인 1889년에 프랑스 혁명 100주년을 기념하여 세워졌다.
1886년 프랑스는 미국과의 우호를 돈독하게 하고자 미국 독립 기념일에 맞추어 거대한 자유의 여신상 선물을 보냈다.
세느 강에 있는 자유의 여신상은 이에 대한 보답으로 받은 것이다.
처음 세워질 당시에는 에펠 탑 쪽을 향하고 있었으나 1937년 파리 만국 박람회가 때 뉴욕이 있는 서쪽으로 방향을 조정했다.
몽마르트 언덕을 당겨서 찍어 보았다.
개선문이 개선 장군처럼 당당함을 보인다
에펠탑을 멀리서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곳, 샤이오 궁 앞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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