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27일 Facebook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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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일재 13:37|facebook

  사상구 노인복지관 노인 일자리 사업 프로그램은 일의 성격에 따라 다양하게 전개돠고 있습니다.
  어린이 놀이터 지킴이, 하천 청결지킴이, 독거노인 안전지킴이, 그리고 오늘 식사를 모신 분들이 하시는 어린이집 인성교육지킴이 등입니다.
  어린이집 안성교육지킴이는 어린이들에게 이야기해주기, 노래같이하기 등으로 할아버지 할머니의 다듯한 정을 느끼게 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한 여름 무더위 속에서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나누어 주신 어르신들에게 조촐한 점심 식사 한끼 대접해 드렸습니다.

  Timeline Photos

  오늘 점심은 노인일자리사업 인성교육강사파견 참여 어르신들과 간담회 겸 점심식사를 함께하였습니다. 
  더운날에도 열심히 건강하게 일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좋네요! 
   
  인성교육강사파견 사업은 어르신들이 직접 사상구 내 유치원 및 지역아동센터로 나가셔서 아동들에게 인성을 가르쳐주는 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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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일재 14:19|facebook

  현재 한국 사회 내치의 당면 과제는 복지와 일자리문제이며 이것은 박근혜 정부의 대선 공약이기도 한 과제이다.
  그런데 이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국가 재정이 뒷받침되어야 하고 그 것은 바로 증세와 연결된다.
  그런데 증세는 최근 정부의 세제개편 정책이 발표 4일만에 수정이 된 것처럼 국민의 부담을 담보로 해야 하는 만큼 손 쉽게 풀어내기가 쉽지 않다.
  이런 차제에 류동길 박사(경제학/숭실대 명에교수)의 칼럼이 한 해법을 제시하고 있는 것 같아 소개한다.

  성장 없이는 증세·복지·일자리 없다 - 중소기업뉴스

  news.kbiz.or.kr  
  기승을 부리던 더위도 계절의 변화에 한풀 꺾였다. 얼어붙은 경제는 계절이 바뀌고 시간이 흘러도 풀릴 기미가 없다. 우리의 당면과제는 복지확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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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e Frost 15:15|facebook

  → 남일재 좋은 내용이라 공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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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 15:48|facebook

  → 남일재 더불어 사는 세상... 따뜻한 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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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훈 16:14|facebook

  → 남일재 남교수님 V 좋아요... 바쁘신 와중에 이런 중책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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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훈 16:22|facebook

  → 남일재 새는 돈만 없어도... 여기 저기서 세금이 새는 소리가 들린다.. 국회의원들 중 세금을 "0"원 내는 사람도 있고.. 원단위로 내는 사람도 있다고.. ㅋㅋㅋ... 국세 지방세만 관리 잘 해도 이런 논란은 좀 없을텐데... 세금만 거둬가고 나에게 돌아오는 혜택은 없으니 세금을 내도 아깝다는 생각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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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채미 17:02|facebook

  → 남일재 인생 제2막을 시작하시는 실버청춘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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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일재 17:05|facebook

  → 남일재 이명 이정훈 노인복지관장으로 1달 업무를 보면서 느낀점이 많습니다. 아직 지나온 삶의 경륜을 후배들과 사회를 위해 펼치시기에 전혀 지장 없으신 건강한 어르신들이 소일거리가 없어 무료한 경우가 많은데, 노인복지관에 등록하셔서 여러가지 프로그램 활동도 하시면서 재능나눔이나 가벼운 봉사활동은 물론 일자리 사업등으로 약간의 용돈 내지는 생활비를 벌 수도 있는 길이 있습니다. 혹시 아직 노인복지관을 잘 모르시는 페친님드릐 주변 어르신들에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