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개인 토요일 오전.
친구와 더불어 부산항을 지키듯 솟아있는 영도 봉래산을 올랐습니다.
395m 비교적 낮은 산인데도 습하고 고온의 날씨라 2시간 남짓 걸으며 땀을 꽤 흘렸네요.
그래도 숲길 산길을 올라 정상에 서니
360도 파노라마뷰로 멀리 금정산부터 황령산 해운대 장산 마린시티 부산항과 시가지 오륙도 송도 다대포를 거쳐
구덕산 엄광산까지 부산 전체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바다 수평선쪽 구름이 적었으면 우리땅 대마도까지 보였을텐데 그게 좀 아쉬웠어요.
360도 파노라마뷰로 멀리 금정산부터 황령산 해운대 장산 마린시티 부산항과 시가지 오륙도 송도 다대포를 거쳐
구덕산 엄광산까지 부산 전체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바다 수평선쪽 구름이 적었으면 우리땅 대마도까지 보였을텐데 그게 좀 아쉬웠어요.
목장원 쪽으로 내려서서 흰여울길 힐링하우스에 들러 쉼을 가지니 다시 한 주를 버틸 에너지가 충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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