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오후 시간,
부산의 7대 경승지 (해운대 태종대 몰운대 신선대 이기대 오륜대 오랑대) 중
부산항을 바로 내려다 보는 신선대(신선이 백마타고 내려와 놀던 곳)에서 출발하여
오륙도를 지나 이기대(두 기생이 왜 장수를 죽인 곳) 동생말까지 해안트레킹 약 10km 갈맷길을 3시간 정도 걸었습니다.
부산항을 바로 내려다 보는 신선대(신선이 백마타고 내려와 놀던 곳)에서 출발하여
오륙도를 지나 이기대(두 기생이 왜 장수를 죽인 곳) 동생말까지 해안트레킹 약 10km 갈맷길을 3시간 정도 걸었습니다.
해발 170m 신선대 정상부에는 18세기 영국군을 처음 만났던 기념비가 있으며
인근 신선 바위에 앉으면 동서남북이 탁 트여 부산항과 해군작전사령부
그리고 부산 시가지 전체를 한 눈에 바라볼 수 있습니다.
인근 신선 바위에 앉으면 동서남북이 탁 트여 부산항과 해군작전사령부
그리고 부산 시가지 전체를 한 눈에 바라볼 수 있습니다.
오륙도 이기대 해안길은 이제 너무도 유명하여 줄지어 걷는 최고의 트레킹길이구요.
동생말에 도착하여 해운대를 바라보니 석양빛이 마린시티 초고층아파트를 비추어 새로운 맛이 나는군요.
오전에는 원도심 카페즐기기 오후에는 해안 산책로 트레킹 오늘 하루 이만하면 잘보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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