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
가을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작은 카페에 앉았습니다.
아련한 옛 추억의 그림자가 창밖에서 아른거립니다.
이제 새 추억을 만들 시간이 많지 않음을 새삼 느낍니다.
그래서 커피 한잔 나누는 이 시간이 더 귀함을 알게됩니다.(211120)
'살아가는 이야기 > 붓가는대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007 영원한 추억의 영화 그리고 주제음악 (0) | 2021.12.14 |
---|---|
레드와인 식초 음료 한 잔 (0) | 2021.12.14 |
우리땅 대마도 (0) | 2021.12.14 |
마음 한 켠 빈자리 (0) | 2021.12.14 |
스마트폰, 666이던가? (0) | 2021.1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