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의 청량산이야 잘 알려진 곳이지만 나는 초행길이었다.
등산로를 따라 30분 청량사도 아름다운 사찰이었고, 능선부 하늘다리에서 내려다 보는 가을 정취가 인상깊었다
내려서는 길, 어느 산꾼의 농막에서 약차 한잔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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