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서부 요세미테 국립공원
미국 국립공원 1호 요세미테 공원의 요세미테 폭포.
아름다움과 웅장함이 어우러진 2단폭포 만으로도 먼길 달려 올만한 가치는 충분하였다.
요세미테 공원 입구 아침 안개로 더욱 신비롭다.
공원은 울창한 삼림의 바다였다.
멀리 요세미테 폭포가 보이기 시작한다
서부 투어의 백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폭포 요세미테의 손짓에 나는 가슴이 뛰는 경이로움을 느꼈다.
어릴적 교과서에서 배운바 있던 미국 제1호 국립공원 요세미테 공원의 요세미테 폭포의 위용은 참으로 대단한 것이었다.
하늘에서 쏟아지는 상단 폭포는 바람과 시간에 따라 부드러운 춤을 추고 있었고
하단 폭포는 엄청난 파워로 대지를 두드려대고 있었다.
어느 곳 어느 각도에서도 같은 자태를 유지하면서 나그네를 꿈 속으로 이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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