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와 비 속에서 본 장가계 - 십리화랑, 천자산, 원가계, 금편계곡
2012년 3월 7일 / 장가계 십리화랑은 십리 길이 그림같다는 뜻인데 모노레일을 타며 즐기고, 천자산은 케이블카로 올라 풍광을 보고, 다시 버스로 산길 이동 하여 원가계를 즐긴다음 백룡엘리베이터로 내려서면 금편게곡이 된다.
특히 원가계는 영화 아바타의 배경 풍광인 공중부양 산봉우리의 모티브가 된 곳으로 유명하다.
이 곳 역시 필설로는 표현이 안되고 구경하다 정신을 잃을 만큼 수려한 곳인데 안개와 비로 다소 아쉬웠으나 워낙 자태가 좋은 곳이라 그래도 그 맛을 상당 수준 느낄 수 있었다.
십리화랑길을 안내하는 모노레일
심리화랑길 풍광
십리화랑길에서 본 풍경
십리화랑길 - 가운데 봉우리는 약초캐는 할아버지의 모습
십리화랑길
십리화랑길 세 자매 바위
십리화랑길 세 자매 바위
십리화랑길
천자산 입구
천자산 케이불카에서 본 풍광 -비가 내리고 있다.
천자산 케이불카에서 본 풍광 -비가 내리고 있다.
천자산 어필봉 - 붓을 꽃아놓은 것 같다는 의미
천자산 선녀산화 - 선녀가 애를 밴 듯하다
천자산에서 원가계로 가는 산속 길 - 겨울철에 길이 얼면 봉쇄된다.
안개 속 원가계 - 희미하나마 그 위용을 느낄수는 있다
원가계 절벽 사이로 또 다른 봉우리들이 보인다
천하제일교 - 두 봉우리가 자연적으로 연결된 다리,
저 다리 아래로 천하 절경이 펼쳐져야 하는데, 이날은 안개로 그만...
원가계의 기둥 봉우리 - 이런 봉이 거의 수천개가 늘어서 있다.
원가계의 기둥 봉우리 - 이런 봉이 거의 수천개가 늘어서 있다.
원가계의 기둥 봉우리 - 이런 봉이 거의 수천개가 늘어서 있다.
원가계 기둥형 봉우리 - 아바타의 배경 모티브를 준 곳이다
원가계 기둥형 봉우리 - 아바타의 배경 모티브를 준 곳이다
원가계 기둥형 봉우리 - 아바타의 배경 모티브를 준 곳이다
원가계 풍광 - 백룡엘리베이터(높이 335M)로 내려서면서 창틈으로 한 컷
백룡엘리베이터를 내려서서 금편계곡에서 올려다 보며 한 컷
백룡엘리베이터를 내려서서 금편계곡에서 올려다 본 풍광
장량 묘 - 고대 한나라 유방의 책사 장자방으로 유명한 장랑이 이 곳 에 숨어 든 이후 장씨의 땅이라는 뜻으로 장가계라 불렀다함
강택민이 쓴 장가계 표지석 과 포즈를 취한 토가족 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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