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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이집트 요르단 자유여행/이집트 카이로 아부심벨 룩소르

2025년 10월, 이집트 자유여행 8. 왕가의 계곡 투어

Etranger nam 2025. 11. 23. 06:30

2025년 10월, 이집트 자유여행 8. 왕가의 계곡 투어
 

 
10월13일 새벽 5시 룩소르 선착장, 크루즈를 체크아웃하고 조식 도시락을 들고 길을 나섰다.
낮시간 뜨거운 햇살도 피하고 비교적 사람 적은 조용한 시간을 택해 이른 시간 투어를 한단다.
조기 체크 아웃으로 아름답고 가격 저렴한 툭소르 열기구 투어를 포기한 것이 아쉽다.
룩소르 투어는 한국어를 하는 지성투어(카톡 iD : loxorjiseong)에 맡겼는데 픽업시간이 새벽5시 30분이다.
한국에서 대학을 나왔다는 이집션 지성씨는 안물도 좋고 아주 유창한 한국어로 만족감이 높다.
한국인 8명이 동행이 되어 오전에 룩소르 서안, 오후에는 룩소르 동안을 둘러보는 1데이 프로그램이다.
아직 여명이 밝지도 않은 시간 먼저 왕가의 계곡에 들어선다.
도굴꾼을 피하고 피라미드와 미이라를 연상시키는 산세를 따라 이 계곡에  65개의 무덤들이 만들었다.
고대 이집트인들의 공식 명칭은 '서부 테베 파라오의 위대하고 장엄한 묘지, 수백만 년의 삶, 힘 및 건강'이다.
과거 고대 이집트의 피라미드가  도굴과 훼손이 심해 미이라 안전을 절대 보장할 수 없었다. 
때문에 신왕국 파라오들은 피라미드를 포기하고 이곳에 비밀 묘지를 만들었지만 결국 다 도굴당했다.
기본 입장료로 3곳의 무덤, 람세스 3세. 1세, 9세를 둘러 보고 추가 요금으로 세티 1세 무덤을 보았다.
람세스 3세, 1세, 9세, 세 무덤 속은 비슷한 구조로 벽화들도 잘 보존되어 있었다. 
세티 1세의 무덤은 규모가 더 크고 채색 벽화가 거의 온전히 보존된 터라 비싼 입장료가 아깝지 않았다.
4,000년전에 조성된 이 무덤 속 부조와 채색 벽화들이 거의 원형대로 보존된 것에 새삼 감탄한다.
수천년 도굴꾼이 아니었다면 어마어마한 부장품들이 나왔으리라.
사실 도굴 안 된 채 발견된 투탕카멘의 무덤에서는 친란한 황금 마스크등 엄청난 부장품이 솓아졌다.
투탕카멘의 무덤도 별도 요금 이지만 유물은 전부 박물관으로 가져버린 텅빈 무덤이라 탐방을 포기한다.

산 꼭대기가 피라미드처럼 삼각 봉우리다, 하여 이곳을 택했다고 한다

옆에 미이라 형상 바위산도 보인다

람세스3세 무덤 입구

 

람세스 1세 무덤 입구

세티 1세 무덤 입구

 

람세스 9세 무덤 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