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2일 오후 시그나기를 떠나 저녁 무렵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에 들어왔다.
쿠라강(조지아어로는 므트크바리강) 유역에 자리잡고 있는 트빌리시는 아름다운 도시다.
5세기에 건설된 유서깊은 도시로 코카서스 3국중 가장 유럽스러운 분위기를 보여준다.
쿠라강변 평화의 다리, 메테히 교회, 시오니 성당 및 도심 카페거리가 형성되어 있다.
언덕위로는 나리칼라성괴 조지아의 어머니 동상이 보인다.
저녁식사를 한인 식당 KOREA에서 한식으로 했는데 주인장 솜씨가 좋다.
식당을 오가며 대충 둘러 보아도 트빌리시의 분위기를 충분히 느낄 수 있다.
하루밤 머문 이베리아 인(IVERIA INN) 호텔도 도심에 있어 비교적 무난한 곳이었다.
조식 포함 2인 1실 트윈 약 100,000원 수준
하루밤 머문 이베리아 인(IVERIA INN) 호텔도 도심에 있어 비교적 무난한 곳이었다.
조식 포함 2인 1실 트윈 약 100,000원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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