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하고 있는 골동품 중에서 중국화 한 점 소개합니다.
유리 표구 탓에 빛을 못잡아 사진이 시원찮지만 그림은 대단한 명픔입니다.
선친으로부터 물려받아 소장하고 있으며 작가는 '애신각라 부좌(愛新覺羅 溥佐)입니다.
그는 청나라 마지막 황제 였던 '애신각라 부의(愛新覺羅 溥儀)'의 사촌으로 근대 중국 화단의 거장으로 알려져있읍니다.
화백 '愛新覺羅 溥佐'는 만주족의 기상을 나타내는 이런 쌍마도를 많이 그렸는데요.
이 그림은 그의 전성기때 작품으로 소장가치가 높은 작품입니다.
爱新觉罗·溥佐(1918年5月7日-2001年9月10日),
满族。中国画家。北京人。
清宣统帝爱新觉罗·溥仪之堂弟。
自幼在父亲爱新觉罗·载瀛及兄溥雪斋、溥毅斋、溥松窗熏陶下,酷爱书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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