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28일 오후 북제주 절물자연휴양림 산책입니다.
울창한 삼나무 숲길, 소나무 비자나무 숲 사이로 자연스레 만든 미로형 데크 산책로를 이리저리 걸으니
바람도 시원하고, 곳곳 평상 및 정자에서 쉼을 가지기도 하고 약수터 물까지 한모금 마시니 2시간이 휙 지나갑니다.
여름날 오후 슬슬 산책코스로 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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