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오후, 해운대 미포 - 청사포- 송정 해안열차 길 따라 걷네요.
허기가 돌아 청사포에서 전복죽 한 그룻 하는데 마침 창문 밖 작은 음악회가 진행중입니다.
이제 돌아가는 길은 해안열차를 이용해야겠습니다.
지난날 동해남부선 폐선로를 이용한 작은 관광열차, 추억과 새로움이 함께합니다.
(2020.11.21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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