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마린시티 영화의 거리에서 광안대교 석양을 등지고 해운대 해변을 걸어 LCT 지나 미포까지 왕복하면 대략 1시간 20분 10,000걸음 +a 정도가 됩니다.
가끔은 길목마다 있는 특급호텔에 들러 화장실도 이용하며 로비라운지에서 물을 좀 얻어 먹기도 하고 덤으로 생음악까지 공짜로 즐기지요.
매일 걷지는 못하지만 1주에 2-3번 해변 워킹은 건강관리도 되지만 기분까지 상쾌해집니다.
오늘도 걷는다만은 정처없는 발길만은 아닙니다.
'이곳저곳 다니기 > 부산 걷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운대 가을 산책 (0) | 2020.11.15 |
---|---|
커피 한 잔 가만히 눈으로만 마신다 (0) | 2020.11.15 |
2018년 가을을 보내는 만찬 (0) | 2018.11.11 |
발로 확인한 부산 맛집 (0) | 2017.02.11 |
부산 수영만 요트 SUNSET 세일링 (0) | 2013.0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