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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거리와 쇼핑 몰

Etranger nam 2017. 11. 8. 01:59

두바이 거리와 쇼핑 몰

 

두바이는 사실 그렇게 의미있는 곳은 아니다.

사막의 기적으로 불리우며 사람을 끌어 모으는 인공적인 도시일 뿐이다.

더구나 비행기 환승을 이유로 스쳐지나가듯 한나절 둘러보는 것으로는 방문 의미가 더욱 퇴색된다.

그러나 사막 위에 건설된 첨단 대 도시와 그 것을 지탱시키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있다는 것이 흥미를 끈다.

 

Dubai Marina Walk 다양하고 아름다운 건물들 그리고 요트들이 풍요롭다

 

비틀어진 건물이 이채롭다.

 

 

주메이라 비치파크

 

비치 주변으로 고급 아파트가 가득하다

 

 

카페 밀집 거리

 

 

 

적당한 카페에서 커피 한잔을 즐겼다

 

인공섬 팜 주메이라는 두바이의 상징이다

 

팜 주메이라(Palm Jumeirah)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정부 소유의 기업 나킬이 만든 페르시아 만의 인공섬이다.

두바이 시가지의 서쪽의 주메이라 지역 해안에 건설되었다.

팜 아일랜드 (팜 주메이라, 팜 제벨 알리, 데이라 아일랜드)3개 섬 중하나로, 팜 아일랜드에서도 최소이며, 최초로 만들어졌다.

팜 주메이라의 건설로 두바이의 해안선은 520km 길어졌다.

 

인공섬 팜 주메이라로 들어가는 모노레일에서 바라 본 두바이 거리와 바다

팜 주메이라 모노레일은 노선 길이 5.4km이며, 아틀란티스 호텔과 게이트웨이 타워를 잇는다. 200956일에 개업하였다

 

팜 주메이라 바다 사이사이에는 고급 주택단지가 가득하다

 

 

팜  주메이라의 종착역에는 호화로운 호텔 아틀란티스 호텔이 버티고 있다.

 

 

두바이 국제금융센타 건물이 마치 개선문처럼 보인다

 

쌍둥이 같이 보이는 에미레이츠 빌딩

 

두바이 시가지 스카이 라인이 마치 신기루처럼 보인다

 

 

두바이 왕궁 앞에서

 

 

버즈 칼리파 빌딩과 음악분수쇼가 벌어지는 쇼핑몰

부르즈 할리파(영어: Burj Khalifa, 할리파의 탑)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신도심 지역에 있는 높이 829.8미터의 마천루이다.
완공 이전 이름은 부르즈 두바이(Burj Dubai), 대통령, 할리파 빈 자이드 알나하얀의 이름을 따 부르즈 할리파로 개명되었다.

200912월에 완공되었으며, 201014(현지시간) 개장하였다

664실의 호텔, 586세대 주거용 공간, 3 헥타르의 공원, 19개 이상 주거 타워와 두바이 몰, 12헥타르의 인공 부르즈 할리파 호수 등이 있다.
부르즈 할리파는 기반 서비스와 관광을 통해 석유 기반 경제에서 탈바꿈하려는 다변화적 정부의 결정을 기반으로 건설이 결정되었다.

 

 

 

 

전통시장을 재현해 놓은 숙 메디나트 주메이라

 

 

 

 

숙 메디나트 주메이라 인근에는 7성급 호텔 버즈알아랍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