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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17일 Facebook 이야기

Etranger nam 2013. 10. 17.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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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다보면
    남몰래 눈믈을 흘릴 때가 있습니다.

    비록 의미가 같진 않겠지만, Pavarotti가 부르는 '남몰래 흐르는 눈물' ( Donizetti의 오페라 사랑의묘약 중에서) 들어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AqG9Yf2xgVI&feature=player_detail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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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일재 남교수님... 누구나 그런 때 있습니다.. 가끔은 하늘을 바라보며.. 달래 봅니다.. 오늘은 즐거운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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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일재 아름다운 멜로디 만큼이나 슬픈가사의 노래이지요...부르는 입장에서도 고음을 쳐내는 노래는 아니지만 참 불러내기 힘든 노래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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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일재 이런 노래의 감정 처리와 발성법이 참 힘들어요.. 전 개인적으로 이 노래는 호세카레라스 가 부르는 걸 더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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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일재 이정훈 이한성 아마 이 노래에서 흐르는 눈물은 사랑하는 여인이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는데 대한 기쁨의 눈물이라고 기억이 되는군요 아닌가? 여튼 중년을 넘어서면서 아내도 모르게 슬쩍 눈물보일 때가 있더군요. 기쁨의 .눈물이었으면 좋겠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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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일재 교수님 - 저는 많이 웃으시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