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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버킹엄 궁전(Buckingham Palace) 근위병 교대식

Etranger nam 2016. 5. 27. 01:01

런던 버킹엄 궁전(Buckingham Palace) 근위병 교대식

런던 버킹엄 궁전(Buckingham Palace) 근위병 교대식

 

영영국 군주의 공식적인 사무실 및 주거지로 쓰이는 영국 왕실의 대명사, 버킹엄 궁전(Buckingham Palace).

영국의 명물이자 중요한 관광 이벤트인 근위병 교대식은 4월에서 7월까지는 매일 1회, 나머지 철에는 2일에 한 번씩 오전 11시 에 열린다.

근위대는 그레너디어(Grenadier Guards), 콜드스트림(Coldstream Guards), 스코트(Scots Guards), 아이리쉬(Irish Guards), 웰시(Welsh Guards) 등 다섯 부대로 구성되어있다. 근위대는 검은색으로 보일 정도의 짙은 남색깃을 단 붉은색 상의에 검은 곰털로 만든 둥근 통 모양의 모자를 착용한다. 계급이나 부대는 모자의 왼쪽이나 오른쪽에 꽂는 털색과 상의의 단추배열 등으로 구분된다.

특히 왕의 생일에 거행되는 가장 화려한 사열식을 트루핑 더 컬러(Trooping the Color)라고 한다

흥미로운 곳에서 만난 볼거리로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