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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메니아, 주상절리 지대와 가르니 신전

Etranger nam 2025. 1. 1. 23:26

아르메니아,  주상절리 지대와 가르니 신전 

 

8.16 오후 아르메니아의 최대 자연환경인 예레반 인근 주상절리지대를 둘러본다.

주상절리는 화산이 분출할때 마그마가 냉각응고하면서 생긴 다각형모양의 기둥이다.

이곳의 주상절리 지대는 가히 세계 최대규모라고 할만하다.

수km에 이르는 계곡 전체가 수십미터가 넘는 높이의 주상절리로 형성되어 있다.

아르메니아에서는 SYMPHONY OF STONEY (돌의 교향곡)이라고 해서 하모니라고 부른다.

 

가르니 신전(Garni Temple)은 주상절리지대 인근에 있는데 BC 3세기경 요새로 지어졌다.

BC 1세기 트리다테스 1세 때 로마 네로황제의 후원으로 태양신 미트라에게 바치는 신전으로 개축했다고 한다.

그리스 파르테논 신전 형재의 이오니아식 신전은 절벽으로 차단되고북쪽으로만 접근이 가능한 천연의 요새다

20세기 들어 파괴된 조각을 어설프게 복원시켜  관광지로 만들었다.

경치 좋은 주변은 부자들의 별장지대가 되어 있다.

 

 

가르니 신전(Garni Temple)은 BC 3세기경 요새로 지어졌으나, BC 1세기 트리다테스 1세 때 로마 네로황제의 후원으로 태양신 미트라에게 바치는 신전으로 개축했다고 한다.

그리스 파르테논 신전을 모델로 한 이오니아식 신전은 절벽으로 차단되고북쪽으로만 접근이 가능한 천연의 요새다

20세기 들어 파괴된 조각을 맞추어 어설프게 복원시켜  관광지로 만들었다.

경치 좋은 주변은 부자들의 별장지대가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