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닛코 하코네 4박5일 자유여행 (2) 긴자, 오다이바, 우에노 아사쿠사에서 긴자(銀座)로 가기 위해 도쿄 메트로 긴자선을 탄다. (200엔) 긴자는 화려하고 번잡스러운 거리가 아니다. 정신없이 번잡스러운 신주쿠(新宿)와는 무척 대조적이다. 명품거리로 조용하면서도 기품이 있다. 굳이 비교하자면 파리의 샹제리제 분위기가 난다. 넓은 도로 양 옆으로 셰계적 브랜드를 자랑하는 명품관들이 즐비하다. 사이사이 레스토랑 건물들도 꽤나 많다. 긴자 거리 1885년 개업 132년째 성업중인 책방 교문관(敎文館) 기독교 서적을 전문적으로 내는 출판사이다. 긴자를 걸으며 신바시역(新橋駅)에 이르고, 무인 전철 유리카모메 편(320엔)으로 오다이바(お台場)로 들어간다. 오다이바는 오다이바 해상공원 및 도쿄의 야경, 다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