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가(Málaga) 그리고 푸에르토 바누스(Puerto Banus), 타리파
미하스를 떠나 해변 도시 말라가에 이른다.
말라가(Málaga)는 지중해를 마주하고 있는 스페인 남부의 항구 도시다.
말라가 주의 주도이며 위성 도시의 인구를 합치면 60만명으로 스페인 6위의 대도시다.
말라가는 파블로 피카소가 태어난 곳이기 때문에 그 기념관을 찾기 위해 방문하는 사람도 많은 편이다.
그러나 우리 일행은 단순히 하루밤을 묵어가는 경유지로 들러서 해변을 잠깐 산책하는 것으로 말라가 투어를 마무리하였다.
아쉬운 일정이다.
말라가 해변의 카페 촌
하루밤을 유한 Hotel Las Palmeras 음식이나 시설은 수준급이었다. 2인 1박 조석식포함 70$ 수준으로 저렴
호텔에서 바라본 해변
말라가 일출
모로코로 넘어가는 타리파 항을 가기전 푸에르토 바누스(Puerto Banus)에 잠깐 들렀다.
푸에르토 바누스는 스페인 최고의 휴양도시로 수많은 요트들이 정박해 있고 억만장자들의 고급 주택들과 명품 가게의 거리로 형성돼 있다.
람보르기니 등 스포츠카가 거리에 즐비하다.
북아프리카 모로코로 넘어가는 타리파 항으로 들어서는데 아파트 벽면 그림이 특이하다
먼발치에 Guzman성터가 보인다.
페리 매표소
모로코 가는 페리 2시간이 채 걸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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