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중세도시 로텐부르크 둘러보기
로만틱 가도의 하이라이트인 로텐부르크(ROTTENBURG)의 정식 명칭은 ‘로텐부르크 옵 데어 타우버’이다.
중세 시대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로텐부르크는 구시가지 전체가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는데,
성벽 밖에 위치한 기차역에서 내려 성문을 통과하면 마치 동화 속으로 들어온 듯한 아기자기한 마을이 펼쳐진다.
특별한 랜드마크는 없지만, 다채로운 색감의 예쁜 집들과 꽃으로 장식된 창문들이 이어지는 골목을 걷다 보면
어느새 로텐부르크의 매력에 빠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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