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19일 Facebook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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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일재 09:38|facebook

  결국 저도 당했읍니다
  30년 지켜온 자존심을 강제로 빼앗겼읍니다.
  이통 1세대로 카폰 시절 한 폼하던 번호 011 이라서인지 새 번호 얻은 기분이 별로입니다.
  헌 년은 보내고 새 년을 맞이할 준비의 시점에서 새 옷 갈아입는다고 애써 위안을 합니다.
  혹 제 폰 번호 필요하시면
  010 3591 1069 로 연락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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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보경 09:44|facebook

  → 남일재 대단한 일도 아닌데, 아쉬워 하십니까?
  집착도, 미련도, 버리십시오!
  영혼만 지킬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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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일재 09:45|facebook

  → 남일재 공보경 영혼은 아직 유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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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ye Joohyun Sung 09:45|facebook

  → 남일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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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경 09:57|facebook

  → 남일재 새번호 저장 했습니당 즐거운 연말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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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esung Amadeus Kim 10:13|facebook

  → 남일재 새롭게 시작하시면 되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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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승호 10:37|facebook

  → 남일재 내년엔 본격적으로 새주소를 써야합니다. 각종 단체에 총무님들은 좀 힘들수도 있겠습니다. 주소록에서 핸드폰번호와 집주소를 대거 바꿔야 하니....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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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영탁 11:22|facebook

  → 남일재 새폰번호!새주소!새나라의 어린이!
  ~등등 새자를 앞세워서 등쳐먹는 세상이 되어서는 결코 안되는디!!
  남교수님 힘내세요!! 새년이온다니
  ㅋ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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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양수 13:46|facebook

  → 남일재 저도 011 빼겼습니다. 010 3....... 기분 안좋아요. 첫번호인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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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수정 15:36|facebook

  → 남일재 ㅎㅎㅎ 새년에는 새 번호로 좋은 일만 만땅으로 생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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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광희 20:46|facebook

  → 남일재 선교사들이 오랫만에 한국에 오면 지인들 연락이 힘들다네요. 정보들이 죄다 바뀌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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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효경 21:31|facebook

  → 남일재 사실 이제는 번호가 큰 의미 없음을 알지만 그래도 어쩐지 서운하답니다.
  교수님도 일공씨와 하루빨리 정 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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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광희 21:32|facebook

  → 남일재 이제부터 전화걸때 010 빼고 눌러도 되고 좋잖습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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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숙희 21:56|facebook

  → 남일재 아자아자 새번호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