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대학교회에서 나눔과 기부천사인 가수 "션"과 탤런트 정해영 부부가 세상과 사랑을 나누며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많은 도전을 받았읍니다.
하루 1만원으로 이루어 내는 나눔의 기적, 이제 국내를 넘어 북한, 필리핀, 아이티 등 전세계 800명 아이들로 이어지는 사랑과 행복의 이야기가 늘 내것만 먼저 생각하며 살아가는 나, 그리고 이 시대의 많은 이들에게 큰 메세지를 주더군요.
가수 션~~
오늘 이 프로포즈를 그녀가 예스라고 대답하면~
그녀의 행복을 평생 책임지겠다~
가수션은 정혜영의 행복을 평생 책임지고 있데요
100명의 아빠가 되겠다고 했는데
어느듯 800명이 넘는 아이의 아빠가
되었고 지진으로 딸의 생사를 확인하기 위해 아이티의 딸을 찾아나선 션~~
병원에서 1년 밖에 못산다고 했지만
장애를 가진 너를 낳은 이유로
은총이를 떠나지 않는 은총이 아빠
지금11살~
은총이 삼촌 션~~
장애아동을 위한
재활병원건립을 위한
모금을 하고 있는 션~
이세상에서 중요한것
황금~ 소금 ~ 지금 present~!!
지금은 우리에게 주신 선물~
이모든것이 작은 겨자씨 만큼의 믿음으로 가능했다고 고백하는 션~
착한 남자~
아름다운 남자~
션~~~
오늘부터 션의 팬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