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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29일 Facebook 이야기

Etranger nam 2013. 6. 29.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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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이 잘되는 꼴을 보고 축하보다 먼저 배가 아파오고 심통이 나는 걸 보니 내가 철이아직 안들었다는 것이 더욱 분명해졌다. 참 큰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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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일재 아직 혈기와 패기가 넘치시는거? 젊으시단 증거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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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일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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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일재 심통 대상이 누굽니까? 박모씨 장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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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일재 큰일이 맞는 것 같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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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일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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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일재 철은 늦게 들수록 좋은거 아닐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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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일재 철이들면 무거워져서 사람들이 싫어해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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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일재 내가 아픈배가 나으면 축복받는 사람인데 그리되기 참 어렵지요. 친구가 어려울때 도와주는 것도 친구지만 내가 자기보다 잘 되었을 때 축하해 주는 친구도 참 친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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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일재 한경호 안정석 주정화 이범신 이정훈 김교천 정영숙 이지경 = 아직 젊어보인다거나 철은 늦게 들어야 좋다는 말씀과 참 큰일이 밎다는 밀씀이 동시에 접수가 되니 영 헷갈리는데요... ㅋㅋ 남이 잘되는 거 진심으로 기쁘게 축하해 줄 수 있는 마음을 가지는 것 진짜 어려움을 새삼 느낍니다. 노력해야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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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일재 일체유심조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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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일재 전 그래도 남교~~쉬님이 부러운디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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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일재 큰일일것 없어요 그것도 과정이니까요^^^힘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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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일재 솔직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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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일재 이지경 일체유심조. 그렇지요. 문제는 그 유심이 상황에 따라 자꾸 바뀌니 골이 아프죠. 그래서 철들라고 수양도 하는 모양이더라구요.
    이정훈 누가 그러던데요 부러우면 지는거라고... ㅋㅋ
    황루디아 고맙습니다. 힘내야지요. 그래야 심통을 이길수 있지요.
    유현웅 속좁고 철도 덜든 놈이 솔직하지도 못하면 진짜 큰일 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