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카고, 12시간만에 완전(?)정복 2012년 5월 초순 아들을 찾아 위스콘신으로 들어가는 길목, 시카고에서 하루밤을 유했다. '알 카포네'가 먼저 떠오르는 시카고, '프랑크 시나트라'의 노래와 뮤지컬 시카고가 생각나고, 영화 '해리와 샐리가 만났을 때'와 '트랜스 포머'의 배경이자, '게오르그 솔티'가 지휘하였던 시카고 심포니가 있는 곳, 뭔가 있어 보이는 도시 시카고를 12시간만에 휘둘러 보았다.미시간 호수의 바람을 맞으며 잭슨 파크 링컨파크 히드로 파크를 거쳐 시카고 대학과 밀레니엄 파크, Navy Pier 등을 둘러보고 오바마 대통령이 살았던 집까지 섭렵하였다. 영화에서 많이 본 듯한 CHICAGO 간판, 차창으로 얼른 찍어 보았다. 미시간 호수변 시카고 다운타운 스카이라인 왼쪽 낮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