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라워 호 도착지 폴리머스Plymouth에 가다 7월 31일 아침 렌트카 반환 시간이 오후인지라 오전 시간 폴리머스(Plymouth)에 다녀오기로 한다. 폴리머스는 1620년 영국의 청교도들이 메이플라워(Mayflower) 호로 신대륙에 도착해서 처음 땅을 밟았던 곳이다. 그 때 밟고 올랐던 바위라 해서 1620이 새겨진 폴리머스락(Plymouth Rock)을 마치 그리스 신전 풍 건물에 보존하고 있다. 폴리머스 락(Plymouth Rock) 인근은 당시를 상징하는 예스런 목조건물들과 요트 계류장도 있는 공원으로 잘 꾸며져 있다. 보스턴으로 돌아와 차이나타운의 딤섬 맛집 '하이라문 (囍臨門)'에서 점심밥을 해결하니 즐겁다 . 저녁 시간, 아들네 집에서 만찬을 즐긴다. 이제 4달된 새 며느리가 차려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