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렌트카 투어/파리에서 2박1일 & 프랑스 영화의 산실 레스토랑 '푸게 Fouguet's. 파리(Paris), 다시 들어서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다. 7월 25일 오후 몽셀미셀을 떠나 고속도로를 달린다. 천천히 5시간이 전혀 지루하지 않다. 북쪽 고속도로는 남프랑스 프로방스 지역 그리고 보르도, 루아르 지역의 도로와는 사뭇 다르다. 여기는 도시의 연결이며 차량 통행량도 무척 많다. 프랑스 산업 기지는 주로 이 북쪽에 있는 것 같다. 구글 맵 입력을 잘못하여 다른 지역 힐튼 체인 호텔을 헤메다 예약된 호텔에 도착하니 벌써 날이 저문다. 하지만 그만큼 파리 뒷거리를 더 볼 수 있어서 불만은 없다. '메종 아스토르 파리 큐리오 컬렉션 바이 힐튼 (maison astor paris curio collec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