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부산 최초의 '청년' 프로그램✨️ <청년입장>
MC : 남일재 (동서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교수) / 정은혜 (KBS 아나운서)
'노인과 바다'라는 오명을 가진 부산, 그러나 그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부산 청년이 있다!
고향 부산을 터전으로 고군분투하며 저마다의 꿈을 부산에서 이뤄나가고 있는
부산 청년들의 입장을 기성/청년 양 세대의 입장에서 엿들어보자👍
"청년, 입장해주세요
KBS부산 1TV 청년입장 제9회차 트롯 가수 탈븍청년 31세 홍향희(홍소리).
20세에 7개월 짜리 딸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두만강을 건너와 부산에 정착한 31세 북한이탈주민 홍향희씨를 소개했습니다.
31세에 11살 딸을 키우며 트롯가수의 꿈을 키워가는 탈북청년 입니다.
기억나는 북한 음식을 물었더니 오히려 남쪽에서 국민간식 치킨을 누구나 마음껏 먹는 것이 너무 신기했다는 우문현답을 했습니다.
부자집(?)이라야 닭 몇마리 길러 알만 낳아 내다팔 뿐, 보통 인민들은 달걀 하나 먹기 힘든 북한의 실정을 담담히 말하는 모습에서 함경도 실향민 2세인 나는 울컥했습니다.
https://youtu.be/kkZGarkGKAI?si=TZBf3Lfjmn4pNw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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