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거리 산책 센트럴파크 트리니티교회 록펠러센터
센트럴파크 / 맨해튼의 심장부에 위치한 미국 최초의 인공 공원, 코스모폴리탄 속에 만들어진 최고의 숲.
도심 속에 사는 뉴요커들에게는 오아시스 같은 곳, 뉴욕의 영원한 정원으로 뉴요커들의 삶에 깊숙이 자리 잡음. 뉴욕 사람들이 여가 생활을 하고, 휴식을 취하고, 운동을 하고, 데이트를 즐기는 일상 즉, 삶 그 자체인 곳이다.
트리니티 교회 (Trinity Church) 월 스트리트의 한쪽 끝에 위치.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영국 성공회 교구인 이 지역에 세번째로 들어선 사각형 탑모양 건물로, 1846년 리차드 업존이 디자인하였고 이 건물의 영향으로 미국 건축계의 고딕 복고 양식이 전성기를 누리게 되었다. 리차드 모리스 헌트가 디자인한 황동 대문은 플로렌스에 있는 지베르티의 <천국의 문>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홤
1860년까지 이 교회는 86m에 이르는 고딕 양식의 첨탑 때문에 뉴욕 제일의 높이를 자랑했는데, 현재는 금융가의 고층 빌딩에 둘러싸여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교회 내부에 위치한 전시실에는 이 교회의 역사에 대한 전시물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매주 화요일 12:45 PM 에는 'Noonday Concert'라는 클래식 음악회가 열리는데, 3~40분 정도로 진행된다. 다양한 시대의 고층 빌딩이 많은 로어 맨하탄(Lower Manhattan)에서 고전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하는 건축물이다.
박물관 오픈 : 월~금요일 09:00~11:45, 13:00~15:45, 토요일 10:00~15:45, 일요일 13:00~15:45
투어 : 월~금요일 07:00~14:00, 일요일 11:45 지하철 4, 5선 Wall St. 역, Metro; N, R선 Rector St. 역
록펠러 센터(Rockefeller Center) 제너럴 일렉트로닉스(GE) 건물 등 총 19개의 빌딩으로 구성된 록펠러 제국. 록펠러 패밀리가 세운 이곳은 자본주의의 상징이자 가장 현대적인 건물로 평가받는다. 복합 센터 중 세계에서 제일 규모가 크고 미국 정부에서 역사적 랜드마크(National Historic Landmark)로 지정할 만큼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록펠러(Rockefeller)’라는 건물명은 ‘John D. Rockerfeller jr.’의 이름에서 따왔다.
록펠러센터의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은 규모가 크고 매우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록펠러 센터 X_MAS 점등식 자료사진
'미국 여행 > 뉴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뉴저지 허드슨 강변에서 맨허튼을 건너다 보며 (0) | 2016.06.18 |
---|---|
뉴욕 거리 산책 여기저기 (0) | 2016.06.18 |
뉴욕 거리 산책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자유의 여신상 (0) | 2016.06.18 |
뉴욕 거리 산책 타임스퀘어 (0) | 2016.0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