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1일 Facebook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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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일재 15:57|facebook

  설날연휴 토요일 오후, 해운대ㅡ송정 동해남부선 폐선로 해안길을 따라 10리를 걸었읍니다.
  미포ㅡ청사포ㅡ구덕포로 이어지는 3포 가는길, 기존의 문텐로드 숲길과 더불어 이제 해운대의 새로운 명소입니다.
  추억의 열차는 떠나가도, 여전히 남아있는 바닷가 철로길은 이제 좋은 산책로가 되었네요.
  3월, 새롭게 단장하여 시민들에게 공식 개방한다는데 그 전에 미리 걸어보는 것도 참좋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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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경 15:58|facebook

  → 남일재 해운대 명소 좋아요 떡국많이 드셨나요 남대감님..좋은 일 많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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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정석 15:59|facebook

  → 남일재 아 이 추억의 철길이 없어졌군요. 저는 이 철길과의 인연이 79년부터, 35년이 됐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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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흥주 18:24|facebook

  → 남일재 남교수님! 설 연휴 잘 보내시고 올해도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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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혜정 19:47|facebook

  → 남일재 벚꽃필때면 장관이겠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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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일재 21:06|facebook

  → 남일재 이지경 떡국 마이 욱었입니더. 이교수님도 항복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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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일재 21:07|facebook

  → 남일재 안정석 추억이 많으신 모양이시네요.한 번 걸으시기를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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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정석 21:08|facebook

  → 남일재 예 그래야 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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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일재 21:09|facebook

  → 남일재 박흥주 고맙습니다. 박선생님도 사업 번창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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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일재 21:10|facebook

  → 남일재 장혜정 벚꽃필 때 캡틴유와 손집고 한번 걸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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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수정 23:26|facebook

  → 남일재 ㅎㅎ 철길은 아직 못 걸어봤네여..걸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