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거리에도 캠퍼스에도 찬 바람이 불고 마음은 조금 스산해지기 시작합니다.
이제 긴긴 밤 지내며, 지난 여름과 가을을 반추하고, 내년 봄의 환희를 미리 꿈꾸기 시작합니다.
매년 이즈음 꼭 한번 듣고 지나가는 음악이 있습니다.
차이콥스키 교향곡 1번 "겨울의 꿈"입니다
Tchaikovsky : Symphony No. 1 in G minor, Op.13 " Winter Dreams "
유튜브에서
Bernard Haitink / Royal Concertgebouw Orchestra 연주를 찾아 붙여둡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0dop_dPIgeI&feature=player_detailpage
Tchaikovsky, Symphony No. 1 in G minor, Op. 13 "Winter Dreams" Bernard Haitink Royal Concertgebouw Orchestra no copyright infringement intend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