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붓가는대로

부산을 고품격 글로벌 노인친화도시로 만들자

Etranger nam 2025. 5. 23. 09:58

 

제가 오늘 (5,22) 오전 11시부터 50분간 KBS부산 라디오 생방송에 출연하였습니다.

<부산의 오늘>
목요특강 코너에서
<초고령사회 부산, 노인복지의 방향은?> 이라는 주제를 다루었습니다.

초고령화 시대, 부산 노인복지의 과제와 방향을 짚어보면서,

전통적 복지 과제인 빈곤 병약 소외 극복 방안과 더불어,

'노인과 바다' 라는 자조적인 말을 뒤집어서 부산 발전의 새동력으로 삼자고 하였습니다.

즉 좋은 기후와 바다, 온천 및 금융, 쇼핑 등에서 대도시 인프라를 가진 부산 만의 매력과 경쟁력을 토대로,

부산을 세계적인 '노인친화 휴양도시'로 발전시키자고 했습니다.
재력있는 글로벌 은퇴 노인들이 모여들어 휴양 투자 관광 의료를 만끽할 수 있는 도시로 만들자고 했습니다.

그렇게 되면 젊은이들을 고용할 새로운 일자리가 대거 생겨나게 되고, 청년과 노인이 어우러지는 이상적 모델이 된다고 하였습니다.

실제 스위스의 일부 지역에서 이런 컨셉으로 관광 휴양과 금융 투자가 활성화 되고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live/ZI1a1t_tsrY?si=ktayrsJIvkHXTIwI